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보아 "김동률을 형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인터뷰③)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보아가 동료 아티스트 김동률과 함께 작업한 '옆사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보아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곡을 받고 '역시 동률 형님'이라는 소리가 나왔다"며 "'옆사람' 가사를 읽어보니 2,30대 분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발라드를 불러본 지도 오래됐고, 외국에서 활동하다보니 개인적으로 발음 콤플렉스가 심했다"며 "발음에 신경쓰다보니 노래가 잘 불러지지 않았다. 그걸 본 동률 형님이 정직하게 발음하니 분위기가 깨진다고 조언해주셨다"고 덧붙였다.

김동률을 형님으로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뭔가 형님 포스가 느껴진다. 또 개인적으로 그 분 노래를 좋아한다"며 "조그마한 감성부분까지 잡아주셔서 공부가 많이 됐다"고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보아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서태지 선배님과도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보아는 이번 앨범 타이틀 곡 '허리케인 비너스'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