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동 "1집 당시 개인파트 없어 무대서 원샷도 못받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데뷔 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동은 5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과거 귀신보다 더 무서운 일을 겪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과거 1집 앨범을 녹음하러 멤버들과 함께 녹음실에 갔는데 내 파트가 없더라. 그게 무서웠다"며 "당시 전체 파트는 있었는데 내 개인파트가 없었다. 때문에 무대서 원샷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래도 신동이 가장 부각돼 보였다"는 MC들의 말에 신동은 "멤버들과 같은 열에 서있어도 (덩치가 커서)내가 한참 나와보였다"고 답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현재 여자친구와 힘들었을 때 몸무게가 무려 24kg나 빠졌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음, 티아라 지연, 홍진영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