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선행기술검색, 온라인출원 대상 무료교육 지원…교육과정 60회→120회
특허청은 30일 선행기술정보검색법과 온라인출원서 작성법에 대한 현장출장교육을 빠르면 8월부터 횟수를 크게 늘린다고 밝혔다.
강철환 특허청 정보기획국 정보관리과장은 “지재권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짐에 따라 기술검색과 온라인출원 교육수요가 는다”고 말했다. 강 과장은 “이에 맞춰 해마다 60회쯤 운영하던 교육과정을 120회까지 늘리고 교육대상범위도 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식재산센터, 창업보육센터 등에서 소상공인, 중소기업까지로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허문서전자화센터 관계자는 “우리 센터에서 운영하지 않는 특허심사, 심판, 분쟁 등 교육수요에 대해서도 홈페이지에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의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http://www.ipacademy.net)을 연계시켜 수요자가 원하는 과정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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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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