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가슴 시원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 퀸' 장윤정이 업타운 멤버 매니악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장윤정은 25일 오후 3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여름특집 제 2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5집 정규 음반 타이틀곡인 '올래'를 공개했다.
또한 그룹 원투가 무대에 깜짝 등장해 물 쇼를 펼치는 등 팬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타이틀 곡 ‘올래’는 하와이언 뮤직과 하우스음악의 리듬을 접목 시켜 또 다른 퓨전 스타일로 새롭게 빚어낸 곡으로써 ‘꽃’ ‘짠짜라’ 등을 작곡하며 트로트 히트 제조기로 평가받고 있는 작곡가 임강현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SBS 방송화면 캡처)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