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교통사고 유자녀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0 세잎클로버 찾기 - 교통사고 유자녀 소원수행 사업'을 시작했다.
현대차는 선정된 유자녀의 소원 성취를 위해 수도권, 충청, 경상, 전라 각 지역별 그룹 소원 수행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원 수행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대상자에게는 현대차 임직원이 '소원천사'로 직접 나서 각 가정을 방문해 소원 들어주기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 '2010 세잎클로버 찾기' 소원 신청 희망자는 다음달 2일까지 현대차 사회공헌(CSR) 웹사이트(http://csr.hyundai.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내달 20일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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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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