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매력적인 긴 눈에 생길듯 말듯한 쌍꺼풀, 우수에 찬 눈빛.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그가 새하얀 이를 드러내며 해맑게 웃으면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은 사르르 녹아내린다.
배우 김남길은 SBS드라마 '나쁜 남자'를 통해 사나운 눈길로 복수를 계획한다. 일명 복수의 결정체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고 있다.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등 화려한 출연진이 이 드라마에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치명적인 매력과 뛰어난 두뇌를 겸비한 김남길의 후광을 비추는 것은 백마탄 왕자를 연상시키는 흰색의 올 뉴 인피티니 M.
극중 김남길(심건욱 역)의 차로 방송에 첫 데뷔한 인피니티의 '올 뉴 인피니티 M'은 인피니티 M 시리즈의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디자인, 파워트레인, 편의 및 안전 장치 등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차량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외에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윤은혜의 완벽하고도 까칠한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인피니티 차량을 다수 선보였다. 극중 윤은혜는 인피니티 G37컨버터블과 럭셔리 세단 M35를 번갈아 타고 나와 인생을 즐기는 젊은 층의 발랄하면서도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준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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