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故 박용하의 발인이 2일 오전 6시에 진행된다.
고 박용하 유가족 측 김재현 씨는 1일 오후 8시에 진행된 장례 3일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덧붙여 김 씨는 "장지는 분당메모리얼파크로 결정됐다"며 "유가족을 대표해 장례기간 동안 깊은 애도와 많은 사랑을 보여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된 고 박용하의 입관식에는 위암으로 투병중인 아버지와 어머니가 휠체어를 이끌고 참석했고 소지섭, 김현주, 정태우, 박효신, 김무열 등 생전 절친한 친구들이 참석했다. 또 장근석, 김강우, 김지수, 김주혁 등이 조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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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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