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소녀시대의 '오(oh)!' 뮤직비디오가 올 상반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TV 서비스 곰TV(www.gomtv.com)가 1일 발표한 '2010년 상반기 인기뮤직비디오 TOP 10'에 따르면 소녀시대 '오!' 뮤직비디오는 7백만 클릭수를 기록하며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또 데뷔후 최초로 섹시 컨셉에 도전한 후속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뮤직비디오 역시 6백만 클릭수를 기록, 그 뒤를 이었다.
강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로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한 티아라, 카라, 애프터스쿨은 각각 3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곰TV 측은 "2010년 상반기에도 이어진 걸그룹 열풍은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하반기에는 중대형 걸그룹을 비롯해 컴백하는 대형 여성 가수들과 시크릿, 씨스타 등 상반기에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신인 걸그룹들이 왕성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여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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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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