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슈퍼주니어 은혁 "예전 여친, 연예인이었다" 가슴아픈 사연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슈퍼주니어 은혁이 "예전 여자친구가 연예인이었다"고 털어놨다.

은혁은 24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은혁은 "전 여자친구도 연예인이었고 그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도 연예인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한 음악방송 MC를 하고 있는데 그 친구의 전 남자친구 무대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며 "전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문자를 나에게 잘못 보냈던 거였다. '옛날에 같이 미션 했던 것 기억난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너무 화가 나서 화장실에 가서 분풀이를 하다 손이 부러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특은 또 "예전에는 30평에 21명이 같이 살았다.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매니저가 같이 살았다. 화장실에 가려면 2시간을 기다려야했다"며 "그래서 샤워 빨리하기 게임도 했다. 신동이 세계신기록 17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