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지난 3차례의 본선 경기 당일마다 '너만의 짜릿한 세러모니를 보여줘'를 테마로 선수들의 모습이 들어가 있는 특별 제작된 차량으로 서울의 주요 거리를 돌며 코카-콜라 음료 무료 증정과 응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23일 나이지리아전에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 30분 사이에 같은 장소에서 미니 코-크 6만 개를 증정해 총 6만6000리터에 해당되는 대규모 샘플링을 진행했다.
이번 26일 16강전 때에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오후 5시부터 붉은 악마들의 응원이 펼쳐지는 곳을 돌며 10만개의 무료 음료 증정과 응원전을 통해 16강의 승리를 위한 길거리 응원 시민들의 응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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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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