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백마탄으로 출연한 이장우가 영화 '이층의 악당'을 통해 스크린으로 데뷔한다.
소속사 메이드 엠 측은 "이장우가 영화 '이층의 악당'에 김혜수의 상대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이장우는 극중 연상의 여자 연주(김혜수 분)를 짝사랑하며 홀로 애태우는 순정파 연하남 역을 맡았다
한편 '이층의 악당'은 '달콤, 살벌한 연인'의 손재곤 감독이 4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한석규와 김혜수가 영화 '닥터봉' 이후 15년 만에 다시 콤비를 이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크랭크인을 마쳤으며 촬영과 후반작업을 거쳐 올해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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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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