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1일 서소문 청사에서 서울권 관광호텔 대표들과 아리수를 음용할 수 있도록 품질보장과 편의성 제공에 상호 합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아리수를 공급받는 호텔에 대해 수질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호텔 측은 관광객들에게 아리수를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의 언어로 된 아리수 음용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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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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