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연아 "스캔들 상대? 알고있지만 만난적 없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피겨퀸' 김연아가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김연아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미남스타와의 스캔들에 대해 알고 있나'라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내 이야기인데 (당연히)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연아는 "내가 스캔들 상대가 출연한 드라마 주제곡을 방송에서 불러 그런가란 생각도 했다. 사실 스캔들 상대들과 만날 기회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이 아니니 기분도 좋지 않았다. 상대방도 기분이 안 좋았을 것"이라며 "스캔들 상대들에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스캔들 상대들에게 1%도 이성으로 감정을 느낀 적 없나'라는 질문에는 "이성으로 느낀적 없다"고 확고하게 답했다.
김연아는 "연애, 하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살기 바빠서 그런지 생각이 없었다. 1년 중 10개월을 토론토에서 연습했다. 여유가 없었다"고 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