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LA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E3 게임쇼'는 1995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약 300개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국제 게임박람회다.
넥슨 아메리카는 행사장 내 부스에서 게임 시연과 게임 소개 발표를 진행하고, 각종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모델 미쉘 롬바르도(Michelle Lombardo)가 마비노기 영웅전 캐릭터 분장한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다니엘 김 넥슨 아메리카 대표는 "넥슨은 이번 'E3 2010' 첫 참가를 통해 본격적인 북미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며 "넥슨 부스의 모든 방문객들에게 인상 깊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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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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