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씨스타, 걸그룹 홍수 속 새로운 강자될까?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걸그룹 씨스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3일 공개된 씨스타(Sistar)의 타이틀곡 'Push Push'는 네이트 실시간 검색1위, 곰TV 에서 실시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씨스타의 톡톡 튀는 4인 4색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영상에 담아냈다는 평이다.

특히 이들은 펑키한 의상과 풋풋한 신인다운 매력으로 음악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씨스타는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Push Push'와 'Hear We Come'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