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애널리스트는 "네이버재팬이 제공하는 통합 검색 방식에 드디어 일본 네티즌들이 반응하기 시작했다"며 "네이버재팬은 4월에 전월 대비 28%증가한 300만명의 순방문자를 기록, 순방문자 기준 일본 34위 사이트로 도약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서비스, 핫링크, 리얼타임 검색 등 지난 4월1일에 있었던 대대적 개편에 대해 일본 네티즌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네이버재팬의 온라인광고 판매를 통한 실적 발생 시점이 임박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네이버재팬 트래팩 상승 추세가 NHN 주가의 결정 변수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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