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막걸리는 여자다"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음유시인으로 변모, 로맨틱한 입담을 과시했다.
청취자들은 '막걸리와 여자를 비유하다니, (닉)쿤은 선수?' '쿤과 막걸리의 조합 귀엽다' '오늘 우리 쿤이 어록 생겼다'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닉쿤은 평소 천사 같은 이미지에서 탈피 '분노 변신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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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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