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패떴2' 군대어택? 윤아 깜찍댄스에 '군인들 쓰러졌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가 마치 '스쿨어택'의 군대버전을 떠올리게 하는 콘셉트로 군인들을 열광시켰다.

'패떴' 멤버들은 이날 국토 정중앙 배꼽마을을 찾아 62년동안 위문공연이 없었던 노도부대를 찾았다. '우정의 무대' MC 이상용을 깜짝 MC로 섭외한 이들은 긴장된 마음으로 첫 무대, 김원준의 '쇼'를 선보였다. 누가 공연을 펼치는지 모르고 있던 군인들은 '패떴'멤버들이 등장하자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화답했다.
이어 신봉선은 현아의 '체인지' 댄스로 군인들을 들썩이게 만들었고 윤상현과 지상렬은 여장을 하고 이효리의 '유고걸'댄스를 췄다. 윤상현은 "나는 이게 체질인가봐"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택연과 조권의 댄스무대와 김원희의 노래가 끝난 후 군인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바로 소녀시대 윤아가 과감한 섹시댄스를 선보였기 때문. 윤아는 등장만으로도 1500명 군인들을 흥분시켰다.

또 너무 긴장한 나머지 윤아는 섹시댄스를 추다 실수로 춤을 중단해 다음 편을 기대케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