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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화보서 상반신 드러내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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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2PM이 화보를 통해 상반신 몸짱 몸매를 드러냈다.

2PM은 최근 조선희 작가가 참여한 캘빈클라인의 화보촬영에서 '짐승돌'이 아닌 샤방샤방한 '꽃짐승돌'로 변신한 것.
특히, 2PM은 화보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장면과 물을 뿌리며 장난하는 이미지에서 몸짱 몸매를 과시했다. 비록 초콜릿 복근은 아니었지만 균형잡힌 몸매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화보는 '오후 2시'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연예인이 아닌 보통의 20대 젊은이들의 즐거운 한 때를 카메라에 담았다.

캘빈클라인 측은 "진과 티셔츠 차림으로 시원하게 표현했다. 콘셉트가 '오후 2시' 라서 즐거운 소풍과 물놀이를 소재로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2PM의 에너제틱한 모습의 화보는 5월 중순 캘빈클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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