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국인 최초 와인 메이커 박재화 사장의 출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와인은 '루 뒤몽 쥬브레 샹베르탱(2006)'과 '루 뒤몽 뫼르소(2007)' 2품목으로 국내 와인숍과 와인바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특히 화이트와인인 '뫼르소'는 신의 물방울에 소개됐던 와인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레드와인 '주브레 샹베르탱'은 나폴레옹이 즐겨 마신 것으로 유명한 정통 피노누아로 포도의 오리지널 순수한 맛과 향을 즐기는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재화 사장은 일본인 남편 나카타 고지 씨와 함께 루 뒤몽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도 농사와 와인 산업뿐만 아니라 부르고뉴 지방과 프랑스 생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국인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저술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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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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