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 현역 군인의 여자 친구, 부인들이 알몸 촬영한 캘린더로 지금까지 2만6000파운드(약 4400만 원)를 모았다고.
20일(현지시간) 일간 메일에 따르면 이들은 이렇게 모은 돈을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부상한 상이용사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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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잉글랜드 햄프셔주의 군 기지와 훈련소들에서 진행됐다.
누드 캘린더라는 아이디어는 남자 친구가 육군에서 복무 중인 켈리 몽크(20)의 머리 속에서 나온 것이다.
4월의 모델로 등장한 리사 펠로 파텔(43)은 “처음에 너무 어색해 망설이다 나 대신 해외에서 싸우는 군인들을 위해 벗는 것이라며 스스로 설득했다”면서 “군을 도울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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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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