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언니)가 소폭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유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한 '신언니'는 전국시청률 1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이날은 3사 수목드라마 모두의 시청률이 하락하는 기현상을 보였다. MBC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은 전날보다 0.7%포인트 하락한 11.1%,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는 1.1%포인트 하락한 9.3%에 머물렀다. 이는 침몰한 천안함 함미 인양 작업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뉴스에 집중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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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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