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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걸그룹 시크릿, 음원 사이트 상위권 '돌풍'

최종수정 2010.04.12 09:05 기사입력 2010.04.12 09:05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신인 걸그룹 시크릿이 4월 가요계에 매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Secret Time)'의 타이틀곡 '매직(Magic)'이 12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가요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매직'은 12일 오전 현재 멜론과 벅스, 도시락 등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정상을 넘보고 있다. 멜론과 도시락 종합차트에선 비의 '널 붙잡을 노래'에 이어 나란히 2위, 벅스에선 3위를 달리고 있다. 비의 '힙 송'과 이효리의 4집 앨범 수록곡 '그네' 등 빅스타들의 컴백곡을 가볍게 물리치는 괴력을 보인 것.

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는 지난 주말 내내 곰TV에서 실시간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시크릿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태지의 8집 앨범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였다.

시크릿은 지난 10일 MBC '쇼! 음악중심'과 11일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노래, 가창력, 퍼포먼스 3박자를 모두 갖췄다. 대박 예감이다" "처음 들었을 때 좀 괜찮은 노래다 싶었는데 자꾸 들으니 너무 좋다. 라이브도 좋았다" "시크릿이 이제야 드디어 빛을 보는 것 같다. 예감이 좋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시크릿은 당초 천안함 사태로 음악 방송이 연속 결방되는 가운데 미니앨범을 발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지만, 신곡 '매직'의 히트로 당초 우려를 깨끗하게 날려버렸다.

시크릿의 열풍에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은 앨범의 완성도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신사동 호랭이, 강지원, 김기범, 랍티미스트 등 호화 작곡가진이 대거 참여했다. 여기에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가창력까지 겸비해 인기몰이에 무서운 동력을 달고 있다.

가요계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와 MBC 파업 등으로 가요계가 힘겨운 4월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시크릿같은 신인 그룹이 예상 밖의 인기몰이를 하며 가요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너무 기쁘다"며 시크릿의 활약을 반겼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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