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대우조선해양 '대우3600호'";$txt="천안함 침몰 현장에 투입 된 대우조선해양 해상크레인 ‘대우 3600호’ ";$size="550,366,0";$no="201004091008428157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지난 4일 오후 거제도를 출발한 대우조선해양의 3600t급 해상크레인 ‘대우 3600호’가 8일 밤 천안함이 침몰된 백령도 해안 앞에 도착했다.
대우 3600호는 3척의 예인선에 의해 최고 4노트(약 7.4Km)의 속도로 해상을 달려 4일여만에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대우 3600호와 함께 35명의 인력 및 3척의 예인선, 1척의 해양크레인 묘박작업지원선을 투입했다.
대우 3600호는길이 110m, 폭 46m로 최대 3600t의 대형 구조물을 인양할 수 있다. 지난 2006년 4월 건조된 국내 최대 최신형 크레인으로 현재 조선소에서 3000t 이상의 조선 슈퍼블록과 해양플랜트 모듈을 인양하고 지원하는 공사 작업에 투입중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