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엄정화가 절친한 동료 배우 최진영을 잃은 슬픔을 딛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 '베스트셀러'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엄정화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베스트셀러' 언론시사회에서 무대에 올라 인사를 건넸다.
엄정화는 29일 고 최진영의 자살 소식을 듣고 이날 밤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베스트셀러'는 4월 15일 개봉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