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다년간 구축한 독자적인 코덱(Codec) 기술을 원천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상에서 동영상을 시청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기존 모바일상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의 낮은 해상도와 버퍼링(동영상 끊김 현상)으로 시청에 불편했던 점을 개선해 TV와 인터넷으로 보는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의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통신사, 방송사, 온라인 교육업체 등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전용 동영상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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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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