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에서 김남길은 신선한 커피를 전하러 온 '바바(BABA)'의 역할을 맡았다. 바바가 신선한 커피를 전하는 방법은 커피원두 화살을 쏘는 것으로 김남길은 드라마 선덕여왕 때 갈고 닦은 활 쏘기 실력을 '커피온바바' 광고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커피온바바'는 '바바가 가져온 커피'란 뜻으로, 승려인 바바는 이슬람으로 성지순례를 갔다가 커피 원두 일곱 알을 인도로 몰래 숨겨와 전 세계로 커피를 전파시켰던 실존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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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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