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겸 작곡가 주영훈이 드디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24일 주영훈 소속사 측에 따르면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이날 오전 7시 50분께 서울 강남 차병원에서 3.4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주영훈은 "아이를 낳을 때 힘들게 낳는다고 하던데 이렇게 쉽게 낳을수도 있는 것인가"라며 딸의 순산을 고마워했다는 전언이다.
주영훈은 이미 딸아이의 이름을 주아라로 지어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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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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