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동남경찰서, 자신이 다니던 자동차부품회사서 3000만원 상당 황동 훔쳐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1월4일 오후 4시께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자동차부품 생산에 쓰이는 황동롤과 황동조각스크랩 132㎏을 훔치는 등 올 2월5일까지 34차례에 걸쳐 5600㎏(시가 3300만원 상당)을 몰래 갖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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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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