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섹시 오페라 여가수의 깜짝 가슴 노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성인잡지 ‘플레이보이’로부터 160만 달러(약 18억5000만 원)에 누드 제의까지 받을 정도로 섹시한 ‘성악계의 신데렐라’ 캐서린 젠킨스(29)가 공연 중 가슴 노출 사고를 일으켰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이 일요판으로 발행하는 ‘뉴스 오브 더 월드’ 14일(현지시간)자에 따르면 가슴 노출 사고는 12일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레나에서 금발의 메조소프라노 젠킨스가 공중을 나는 몸동작 도중 일어났다고.
공중에서 가슴이 움푹 패인 드레스 차림으로 근육질 남성 무용수의 팔에 몸을 맡긴 채 움직이다 일어난 사고라는 것.


공연장을 찾은 한 팬은 “젠킨스의 드레스가 너무 과감했다”고 지적했다. 어쩌면 예고된 사고였다는 것이다.

너무 당황한 젠킨스는 이번 가슴 노출 사고에 대해 공연 후 팬들에게 즉각 사과했다.
그는 최근 ‘플레이보이’의 누드 제의를 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플레이보이’의 제의를 거부한 것은 어머니 때문.

“누드 모델로 나설 경우 어머니가 매우 상심하리라”는 게 이유다.

젠킨스가 몸에 착 달라붙는 옷을 입고 한 남성잡지의 모델로 나선 적은 있지만 지금까지 온 몸을 드러낸 적은 없다.

그는 2000년 일종의 미인대회격인 ‘웨일스의 얼굴’에서 우승했을 정도로 상당한 미모를 갖추고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