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5인조 여성 트로트 그룹 '오로라'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대형 무대에 올라 가요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곡 '따따블'로 인기 몰이 중인 오로라는 오는 27일 대구에서 열리는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에 초청가수로 출연, 관객들을 만난다.
오로라 멤버들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해 '따따블'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활짝 웃었다.
젊은 감성의 트로트 음악에 걸그룹 트렌드를 접목한 오로라는 은설(32) 큐라(31) 선영(30) 정은(26) 연지(22)로 구성됐다. 적지 않은 나이로 '성인돌'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또 '따따블'의 뮤직비디오는 배우 이훈이 연출을 맡고 이휘재, 정준하, 지상렬, 김종민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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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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