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김남길-한가인 주연의 SBS 드라마 '나쁜남자'가 일본 촬영기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일본 촬영을 순조롭게 마치고 귀국한 '나쁜남자' 팀은 드라마의 비주얼을 스틸컷으로 공개했다.
해신그룹의 후계자인 홍태성(김재욱 분)의 수행비서로 일본에 오게 된 건욱은 유리가면을 사이에 두고 재인과 예기치 않은 대결을 벌이게 된다. 태성과 재인, 재인과 건욱의 미묘한 감정이 시작되는 중요한 장면이기도 하다.
아울러 이번 일본 로케 촬영 중 국내 드라마 최초로 일본 NHK의 공동제작과 함께 2011년 NHK 공중파 프라임 타임 방송이 확정돼 일본 언론의 관심 역시 높아져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는 전언이다.
$pos="C";$title="드라마 '나쁜남자'";$txt="[사진제공=영화사 숲]";$size="516,709,0";$no="201003081532231577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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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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