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와인 전문가를 뽑는 이번 대회의 참가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소펙사 홈페이지(www.sopexa.c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0명이다.
필기시험을 거쳐 블라인드 테이스팅, 디캔팅, 음식과의 매칭 등 소믈리에가 가져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테크닉, 서비스, 매너 등을 평가하게 된다.
최종 선발 5명에게는 프랑스 농수산부와 보르도ㆍ아끼뗀 소믈리에 협회에서 발급하는 인정서와 함께 프랑스 현지 와이너리 연수(보르도, 론, 알자스) 및 보르도 와인 학교 교육 후 수료증을 받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알자스 지역의 와인 전문가도 함께 선발한다. 소믈리에 부문 1차 예선 중 '알자스 스페셜 프라이스' 부문의 최고득점자는 알자스 와인 협회 인정서와 알자스 와인 연수 기회를 받을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