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박시후가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첫 촬영에 돌입했다.
'검사프린세스'에서 미스터리 능청남 서인우 캐릭터를 맡은 박시후는 지난 달 27일 경기다 파주 헤이리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 현장에는 박시후 팬카페, 디시인사이드 박시후 갤러리 등에서 모인 팬들이 직접 간식을 챙겨와 스태프들의 아침 식사를 책임졌고, 박시후에게 파이팅을 전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pos="C";$title="";$txt="";$size="550,366,0";$no="201003031023210684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가족드라마 ‘가문의 영광’, 사극 ‘일지매’ 등을 통해 높은 시청률을 견인하며 '흥행불패'를 기록한 박시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변신을 할 예정이다.
‘검사 프린세스’는 사명감 없고 쇼핑을 더 좋아하던 여검사 마혜리가 진정한 검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박시후는 마혜리와 미스터리하게 얽히면서 극중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