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1.16%(2000원) 오른 17만4500원에 거래되며 4 거래일만에 반등세로 전환됐다. 외국인들도 1만4000여주를 순매수하며 상승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가입자 증가가 4만6366명에 그친것에 반해 지난 1월에는 16만5592명의 가입자를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아이폰 출시 이전인 지난해 11월 6213명에 불과했던 SK텔레콤과 KT의 가입자 증가 격차는 불과 두 달여 만에 9만6238명으로 벌어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