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명민 청룡영화상 '男주연상' "부족한 재능, 감사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 '내사랑 내곁에'의 김명민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김명민은 "제가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정말 모르겠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저에게 배우라는 재능을 주셨는데 조금 부족하게 주셔서 남들보다 많은 노력으로 겸손의 미덕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루 하루 말라가는 배우가 안타까워 속이 아프다는 핑계로 끼니를 굶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제게는 최고의 감독님이다. '지원아 너가 있어서 영화를 끝낼 수 있었다. 고맙다'."고 말했다.

후보로는 '내사랑 내곁에'의 김명민, '거북이 달린다'의 김윤석, '박쥐'의 송강호,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장동건, '국가대표'의 하정우 등이 올랐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