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다시 한번 연기에 도전한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3일 "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가제)'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배우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한편 '공부의 신'은 일본 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삼류 고등학교에서 꼴찌를 하는 학생들이 명문대 입시 특별반에 들어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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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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