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최근 일부 멤버가 소속사와 갈등을 빚으며 해체 위기에 몰린 그룹 동방신기의 다섯 멤버 전원이 일본 TV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할 전망이다.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은 "동방신기가 오는 26일 니혼TV '베스트히트가요제2009'와 다음달 2일 후지TV 'FNS가요제'에 출연하는 것이 21일 확정됐다"고 22일 보도했다.
한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과 분쟁 중인 동방신기 3인(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은 21일 열린 2009 Mnet 아시안뮤직어워즈에서 베스트아시안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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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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