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위원장은 이 날 서울 도렴동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차 민관합동위원회'에서 민간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정운찬 국무총리와 함께 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게됐다.
대전 출신의 송 위원장은 지난해 7월부터 가천의과학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해왔으며, 세종시에 대한 중립적 의견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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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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