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의 균등비율 압축투자 방식은 운용자의 심리적 쏠림 현상과 업종·종목의 과다/과소 투자위험을 최소화시켜 안정적 초과수익과 애널리스트간 경쟁을 유도해 리서치 질 향상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긍호 자산컨설팅부 부장은 "총 경력이 64년(인당 7년)인 한국운용의 9명의 애널리스트가 연 2200회 이상 기업탐방을 통해 종목을 발굴하는 기본에 충실한 펀드인 동시에, 분배형의 경우 펀드수익률이 10%를 달성할 때마다 이익금을 현금으로 분배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증시의 방향을 가늠하기 힘든 상황에서 투자하기에 좋은 펀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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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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