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지난해 이효리와 탑의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엠넷 연말시상식이 올해 아이비와 2PM의 합동 공연을 극비 준비 중이다.
올해부터 MAMA로 명칭을 바꾼 엠넷 시상식은 아이비와 2PM의 출연 여부를 외부에 함구한 채 깜짝 놀랄만한 서프라이즈 무대를 구상하고 있다. 지난해 이효리와 빅뱅의 탑이 갑작스레 키스를 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기 때문에, 아이비와 2PM의 무대는 이보다 수위를 높일 가능성이 높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SS501, 손담비, 장윤정 등이 출연을 고사해 시작부터 타격을 입은 MAMA가 야심찬 특별 무대로 초반 우려를 완벽하게 씻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높은 상태. 일부 무대의 경우 아직도 연출 부분에 있어 의견이 합치되지 않는 등 잡음을 빚고 있어 일찍이 뜻을 모은 아이비와 2PM의 무대가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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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AMA는 오는 21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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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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