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애널리스트는 "게임 사업은 아직까지 웹게임에 대한 비중이 높으나 향후에는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이미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신규게임들을 일본, 미국, 중국이 해외 게임포탈을 통해서 서비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5%, 7.9% 증가한 1조3356억원, 5661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온라인게임부분에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고 특히 국내 검색광고 및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성장세는 둔화됐으나 향후 경기 회복에 진입할 경우 크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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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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