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예진 "'패떴'은 좋은 추억으로 남기위해 하차한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박예진이 SBS '패밀리가 떴다'에 하차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예진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청담보살'(제작 전망좋은영화사, 연출 김진영)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좋은 추억으로 남기 위해 중도 하차했다"고 말했다.
박예진은 "사실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이 생소했다. 그래서인지 긴 시간동안 유지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패밀리 멤버들과 생활하다보니 즐겁고 정들었다. 일하는 과정이 행복했다"고 밝게 웃었다.

이어 "좋은 추억으로 남으려면 그만 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아쉽다"고 덧붙였다.

'다시 합류할 생각 있나'라는 질문에 그는 "'패밀리가 떴다' PD가 합류시킬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영화에서 박예진은 패션 중심가 청담동에서 유명한 섹시 처녀보살 일명 '청담보살'을 연기했다.

'청담보살'은 서울 청담동 유명한 점집 포춘살롱을 배경으로 연예인보다 유명한 섹시 보살 청담보살이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벌이는 코믹 로맨스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