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여성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수입과 상관없이 고등학생 때부터 매달 30만원의 용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승연은 12일 방송되는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최근 들었던 찬사 중 가장 좋았던 말이 무엇이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카라도 드디어 생계형 가수에서 벗어낫는가"라는 돌발질문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규리는 "카라는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섹시하기까지 하다"라는 말이 가장 듣기 좋았다며 그 이유가 자신의 성숙미 때문인 것 같다고 특유의 공주병으로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을 비롯해 주영훈, 황보, 추소영, 유현상 등이 출연한 '스타골든벨'은 12일 오후 5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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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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