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베트남 등 14개국에 자국어주소 보급
넷피아는 지난 1999년 9월1일 비영어권 최초로 한글인터넷주소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일로 10주년이 됐다고 밝혔다. 한글 인터넷 주소는 주소창에 영문 주소 대신 원하는 웹사이트의 이름(한글, 영문, 숫자 등)이나 회사명 등을 입력하면 곧바로 해당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서비스다.
현재 넷피아는 한국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터키, 몽골, 멕시코 ,베트남, 태국 등 해외 14개국에 자국어인터넷 주소 서비스를 보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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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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