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김윤진이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해 영화 '세븐데이즈'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김윤진은 최근 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
당초 김윤진은 내년 1월까지 미국드라마 '로스트' 시즌 6 촬영 때문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기가 약간은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스케줄을 조정하면서까지 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악바리 근성을 보여줬다.
대종상 사무국 측은 "김윤진씨가 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홍보대사를 맡았다"고 말한 후 "11월 6일 개최되는 대종상 영화제의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홈페이지나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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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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