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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공매 '온비드' 재테크 사이트로 각광

최종수정 2009.08.06 15:00 기사입력 2009.08.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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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조사 및 정확한 물건 분석으로 인생역전 사례도 많아

최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비드(www.onbid.co.kr)가 일반인들에게 재테크 활용처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캠코의 인터넷 공매 사이트인 온비드는 정부로부터 국.공유 재산 및 물품 관리 처분을 위한 정보처리 장치로 지정, 고시된 전자자산처분 시스템이다.
온비드가 재테크 사이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아파트, 토지 등 부동산에서부터주식과 자동차, 학교 매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을 확보하고 있고 시세보다 싼 가격에 매입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빠르게 퍼졌기 때문이다.

경매는 개인채무에 의해서 발생하는 부동산이 주된 물건이지만 공매는 국가기관과 개인 간의 채무관계에서 나오는 물건들로 부동산은 물론, 차량, 기계류, 유가증권, 심지어 사슴과 말 등 동.식물류까지 포함이 돼 있다. 또 매각 뿐 아니라 임대물건도 있다.

현재 온비드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물건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학교와 임야 등 국가보유 토지, 관용 및 압류 차량 등이다.
온비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원으로 가입하고 전자입찰 참가가 가능한 전자거래 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등록하면 되고 이 후에는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열람하고 현장확인을 거쳐 인터넷으로 입찰에 참가하면 된다.

입찰보증금도 온라인으로 납부하고 유찰시에는 본인의 계좌로 자동 반환된다.

하지만 공매라고 해서 무조건 싸고 권리관계가 깨끗한 것은 아니다.

우선, 부동산은 개별적 특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구입대상 물건에 관한 특성을 최대한 확인한 후 응찰해야 한다.

구입대상 물건의 명도책임이 매도자인지, 매수자인지를 확인해야 하고 점유자의 자진명도 가능성과 명도의 난이도 등을 스스로 조사해야 한다.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등기부등본 등 공부를 열람해야 하고 주택 및 상가임차인이 있는 경우 낙찰자가 부담해야 하는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사전 확인해야 한다.

공장의 경우 설립신고와 허가 가능 여부, 기계기구의 사용가능 여부 및 기계기구 수량 등의 증감 내용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계기구의 수량 차이나 사용가능 여부 등은 매수자 책임이기 때문이다.

주택의 경우는 간혹 타인 소유 토지의 지상 위 건물이나 타인과 공동명의의 토지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

상가의 경우 체납된 관리비가 있는 경우 공용부분에 해당하는 체납관리비는 매수자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관리사무실 등에서 확인해야 한다.

캠코 관계자는 "2000만원도 안되는 자금으로 학교 매점을 낙찰 받아 월 300만원대의 수익을 올리고 있거나 지하상가 안경점 임대를 낙찰받아 월 400만원을 버는 투자자 등 인생역전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며 "정확한 절차 숙지 및 사전조사를 한다면 부동산 외에도 자동차와 골프회원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을 통해 수익을 올릴 기회가 많다"고 전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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