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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중국 등지로 밀반출"

최종수정 2008.02.18 15:09 기사입력 2008.02.18 13:47

미출시국가로 새나가...애플 10억달러 손실 추정

애플의 휴대폰인 아이폰이 관광객과 사업가, 밀수업자 등에 의해 중국으로 밀반출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같은 방법으로 아이폰은 중국을 비롯해 아직 출시되지 않은 국가들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 인해 공식적으로 집계된 지난해 판매대수가 370만개였던 반면 네트워크 등록 건수는 230만개에 그쳤다.

밀반출된 아이폰은 소프트웨어 조작을 통해 어떤 이동통신망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이에 따라 애플은 향후 3년간 10억달러(약 9452억원)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추산됐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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