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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의 골프영어회화] 우즈의 골프명언 "어려울수록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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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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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를 제패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75야드)에서 끝난 최종일 1타 차 우승을 일궈냈고, 2005년에 이어 14년 만에 다시 '그린 재킷(Green Jacket)'을 입었다. 마스터스 통산 5승째, 잭 니클라우스(미국)의 최다승(6승)에 바짝 다가섰다. PGA투어 통산 우승 역시 81승으로 늘려 샘 스니드(미국)의 최다승(82승)에 단 1승을 남겼다. 우즈가 남긴 골프명언이다.

1. No matter how good you get, you can always get better and that's the exciting part(아무리 골프를 잘 쳐도 발전할 여유는 항상 있다. 골프의 흥미로운 점이다).


2. Golf is a great way for someone to learn discipline, responsibility and sportsmanship(골프는 누군가를 훈련시키고, 책임감 그리고 스포츠맨십을 배우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3. I love to compete. That's the essence of who I am(나는 경쟁을 좋아한다. 본성이다).

4. I'm addicted. I'm addicted to golf(나는 중독자다. 골프중독자다).


5. I'm aware if I'm playing at my best I'm tough to beat, and I enjoy that(나는 이기는 게 어려울 때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면서 즐긴다).


6. The only reason I enter an event is to win(내가 골프대회에 나가는 건 이기기 위해서다).


7. You have to look at the past in order to learn from it and move on(실력 향상과 앞으로의 전진을 위해서는 과거를 돌아보고 배워야 한다).


8. The greatest thing about tomorrow is I will be better than I am today(내일의 위대함은 지금보다 실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9. I smile at obstacles(나는 장애물을 마주치면 웃는다).


10. My will can move mountains(나의 의지는 산을 움직일 수 있다).


A: Who has won the most Masters tournament?(마스터스 최다 우승자는 누구예요?)

B: Jack Nicklaus won six Masters titles throughout his career(잭 니클라우스가 6승이나 거뒀어요).

A: How many times Tiger Woods wins?(타이거 우즈는 몇승을 했나요?)

B: He clinched his fifth Masters(5승을 올렸어요).


글=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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