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금강산도 식후경?"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의 여유다. 19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앵거스 카누스티골프링크스(파71ㆍ7402야드)에서 열린 '최고(最古)의 메이저' 147번째 디오픈(총상금 1050만 달러) 연습라운드 도중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스텐손이 바로 2016년 챔프다. 최종일 8언더파의 폭풍 샷을 앞세워 3타 차 우승을 일궈냈고, '클라레 저그'를 안고 제트스키를 타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날 오후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지미 워커(미국)과 함께 1라운드를 출발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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